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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새마을회와 장뜰두레농요보존회가 5일 증평군 전통문화와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양 단체는 협약에 따라 새마을정신으로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노력하고 행복한 증평군 만들기를 위해 세부추진과제를 발굴해 성과 있는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으로 지도·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세부 과제 발굴에 지원과 홍보를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업결과에 대한 평가와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을 통해 증평군의 전통문화 계승과 새마을정신을 고취하고 생활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