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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진행
충북 증평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총 28회 운영됐다.
올해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승강기안전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별천지숲인성학교 체험 패키지 이용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안전에 대해 체험, 놀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외 유아 숲체험과 다양한 실내 체험놀이 등 어린이들의 힐링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난해 1만8756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는 30% 이상 늘어난 2만4000여 명이 될 전망이다.
jp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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