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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일일 호프 행사 수입금으로 물품 마련
▲ 직장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 회원들이 화장지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직장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23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화장지 92세트(16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달 19일 개최한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 호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입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한창 무덥고 바쁜 농번기에 몸 성할 날 없이 애쓰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발굴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jp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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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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