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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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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가 지난 4월 30일 서산시장을 시작으로 5월 30일 울진군수까지 이어지며 마무리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단체장들이 잇달아 참여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국민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재영 증평군수도 지난달 16일 챌린지에 동참해 철도 통과지역 중 한 곳인 증평의 중추적 위상과 연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중부 내륙을 통과하는 총길이 330km, 사업비 약 7조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그간 남북축 중심의 철도망에서 서해와 동해를 연결하는 횡축 노선을 새롭게 확충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국토 균형발전과 내륙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증평역의 경우 충북선 분기역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함께 국가계획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CTX) 증평역 연장사업 또한 생활권 중심의 교통망 구축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2개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부터 2035년까지 국가 철도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될 예정이다.


jp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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